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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태리(32)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태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교복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태리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리는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로, 김태리는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 김태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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