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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근황을 전했다.
레이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다가 몸이 이렇게 된건지.. 올 초부터 쉬는 시간 없이 달리면서 스스로도 불안불안했는데 이렇게 되니 정말 답답합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주부터는 라디오 다시 하고, 뮤지컬 연습도 나가보려구요. 유튜브는 당분간 촬영할 여유가 없을 것 같아요"라고 계획을 알렸다.
이와 함께 "걱정해 주신 분들 죄송하고, 얼른 괜찮아져서 맡은 것들 다 해낼게요. 모두들 부디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레이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건강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런 레이나를 위해 "푹 쉬고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그동안 얼마나 최선을 다하셨는지 알 것 같다", "건강이 중요해요" 등의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사진 = 레이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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