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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정가은(42)이 딸 소이(6)와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생에 빨래터에서 빨래 좀 하신 듯~"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가은의 딸 소이는 쪼그리고 앉아 비누로 손빨래하고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트 키즈 카페에 방문해 미술 수업의 일환으로 빨래 체험을 경험한 소이. 정가은은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프로그램도 너무 좋고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교육적으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라며 "자주 갈 듯 쌤들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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