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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나영이 담겼다. 김나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귀여운 주근깨를 고스란히 드러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도톰한 파란색 패딩과, 귀여운 회색 모자가 포근함 느낌을 더한다. 초롱초롱한 두 눈과 밝은 미소가 김나영의 즐거움을 짐작케 한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지난해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1)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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