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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이 야근한 오빠는 자고… 솜이는 코 골고… 눈은 감기는데 식욕은 살아나고… #나와의사투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3시 반부터 육아 야근… 이제 재웠는데 6시네. 이 와중에 배고픈 거 뭔데"라고 덧붙여 둘째 임신 중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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