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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우파' 출신 대세 댄서 모니카, 아이키, 가비가 'SNL 코리아 시즌2'에 출격한다.
OTT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측은 14일 "모니카, 아이키, 가비가 8회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에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주역들이다. 예능계와 광고계를 모두 휩쓸며 최고의 대세로 거듭난 모니카, 아이키, 가비 3인 댄서가 이번엔 'SNL 코리아 시즌2' 접수에 나서며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댄서들의 댄서'로 불리는 모니카를 필두로, 탁월한 재치와 감각적인 센스로 MZ 세대 취향을 저격한 아이키,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재능으로 악마 같은 스타성이란 수식어를 얻은 가비까지 대체불가 개성과 매력으로 뭉친 이들이 'SNL 코리아 시즌2'에서 선사할 화려한 쇼에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이제껏 댄서가 호스트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만큼, 남다른 에너지로 완성해낼 폭발적인 활약에 한껏 관심을 모으고 있다.
'SNL 코리아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사진 = 쿠팡플레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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