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일 박스오피스 1위 기록과 함께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으며 극장가 새로운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극장에서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1.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가 가장 사랑한 베스트셀러 원작!
탄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감정에서 빚어지는 서스펜스로 특별함을 더하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추리 소설계의 전설이자 상징인 ‘애거서 크리스티’가 생전 가장 사랑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의 실제 경험담을 모티브로 하여 다채로운 인물 간의 사랑, 증오, 질투 등 원초적인 감정에서 빚어지는 비극적 살인 사건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원작의 재미에 더해 영화적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원작을 알고 봐도 재밌었다”, “재미, 영상, 연기까지 만족한 영화”, “간만에 나온 웰메이드 영화” 등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2.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VS 초호화 선상 위 11명의 용의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품 배우들의 호연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더하다!
차기작 '벨파스트'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아카데미 후보에 도합 총 8번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한 ‘케네스 브래너’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이어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로 다시 돌아왔다. 원작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추리 스타일로 관객들을 특별한 추리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와 함께 '원더 우먼'과 '분노의 질주' 시리즈, '레드 노티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갤 가돗’,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에마 매키’, '블랙 팬서'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레티티아 라이트’, '캡틴 마블' '러브 어페어' '더 서치'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와 함께 골든 글로브 2회 수상, 아카데미 4회 노미네이트라는 놀라운 기록의 ‘아네트 베닝’,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한 ‘로즈 레슬리’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품 배우들이 각기 다른 비밀을 숨기고 ‘카르낙 호’에 탑승한 탑승객이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 섬세한 연기력으로 각각의 캐릭터들에 생동감을 더하며 ‘에르큘 포와로’와 고도의 추리 심리 대결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3. 황홀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프로덕션 디자인!
놀라운 영상미를 선사하며 추리적 재미에 시각적 재미까지 더하다!
'나일 강의 죽음'에서만 볼 수 있는 이집트의 이국적인 풍광과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초호화 프로덕션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초대형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이집트 신전과 나일 강 위를 유람하는 초호화 ‘카르낙 호’, 정교하고 디테일한 야외 세트장을 비롯해 150벌에 달하는 의상을 손수 제작, '나일 강의 죽음'만을 위해 재제작 된 128.54캐럿의 티파니 다이아몬드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장르적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특히 전 세계에 4대뿐인 65mm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매혹적인 영상미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스크린 안에 들어간 것처럼 황홀한 시각적 경험을 전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렇듯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나일강의 죽음'은 “극장가 휩쓸 명품 추리극의 탄생”, “웰메이드 추리물로서의 진가 발휘했다”, “화려한 캐스팅과 눈부신 비주얼”, “관객들에게 쾌감을 선사한다”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로써 입소문을 이끌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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