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6개월 만의 복귀, 저 건강하게 돌아 왔어요!' [MD하드털이]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트와이스의 정연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지 6개월 만에 팬들과 취재진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연은 지난 2020년 10월 컴백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정연은 심리적으로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으며 힘들어했고, 전문적인 의료 조치와 더불어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돼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6월 발매된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를 통해 활동에 복귀한 정연은 완전체 활동 2개월 만에 또다시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빠른 조치를 했고 팬들도 정연의 쾌유를 기원하며 회복을 응원했다.

지난 2월 13일 트와이스는 월드투어 미국 공연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며 출국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정연까지 포함한 9명 완전체로 등장해 팬들과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현장에 함께한 정연은 건강 문제를 극복한 듯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 데뷔 때부터의 정연의 모습을 'MD하드털이'에서 모아보았다.

▲ 트와이스 정연, 상큼한 데뷔 무대

2015년 10월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 트와이스의 데뷔 무대 현장.

▲ 시구는 빼놓을 수 없죠

2016년 4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한 정연. 시타를 맡은 쯔위와 함게 등장한 정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구를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보이시한 매력 돋보이는 공항패션

▲ 무대에서는 상큼 발랄

▲ 숏커트가 딱이죠?

▲ 금발도 어울려~

▲ 긴 머리도 예쁘죠?

▲ 꾸안꾸 공항패션

▲ 6개월 만의 복귀

미국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트와이스 정연. 6개월여 만에 팬들과 취재진들 앞에선 정연은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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