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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4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소속사는 "서은광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며 "나머지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오늘(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서은광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금일(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나머지 비투비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은광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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