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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38)이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공개했다.
민혜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스타일 발렌타인데이는 눈여겨봤던"이라며 한 식당을 언급하며 "음식 질부터 서비스까지 완벽! 반찬들부터 육회, 육사시미도 너무 맛있었고 서빙해주시면서 묵은지 구워주시는거나 트러플페스토도 맘에 쏙♡(사진은... 먹느라 없어요ㅠ ㅋㅋㅋ) 와인잔도 바꿔주시고..^-^; 랍스터라면은 끓이기 전에 살아있는 랍스터를 직접 보여주시기까지! 룸에서 우리끼리 오붓하게 식사할수 있다는 점도 요즘같은 시국에 참 좋았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혜연은 커다란 와인잔을 든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민혜연의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혜연의 글과 사진에서 밸런타인데이의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주진모,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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