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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6) 아내 박지연(35)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5일 박지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지락, 차돌박이 넣고 오일파스타"라며 "와인에 사이다 #차가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파스타를 만드는 모습이 등장했다. 박지연은 바지락 조개와 차돌박이를 넣고 정성그럽게 파스타를 볶았다. 이와 함께 닭발, 먹태 등 다양한 안주를 준비했다.
와인에 사이다를 부어 '차가와'를 만들기도 했다. '차가와'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차서원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와인에이드 레시피다.
이수근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한 박지연은 "순삭"이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나 최근 신장이식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 중이다. 최근 투석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수근과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08년생 장남 이태준과 2010년생 차남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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