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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지효가 해외 팬들의 선물에 화답했다.
송지효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해 데뷔 21주년을 기념하며 인도네시아 팬들, 김종국 & 송지효 국제 팬덤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한 것.
사진엔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들고 깜찍하게 포즈를 취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볼캡에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여신 비주얼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송지효는 "해외에서 보내주신 저의 데뷔 21주년 축하 선물과 이것저것 잘 챙겨 먹으라고 보내주신 우리 팬분들... 이 모든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송지효는 지난 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이후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의 주연으로 발탁,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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