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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유이가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했다.
가희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이와 만난 인증샷을 깜짝 공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진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가희와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걸그룹 출신다운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가희는 유이의 SNS 계정을 태그, "뭐라 해야 할까.. 살짝 설??? 널 만나러 가는 기분♥"이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유이는 "설렌 이 기분♥ 또 느끼고 싶어요"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가희는 2009년 1월 애프터스쿨 리더로 연예계에 데뷔, 유이는 같은 해 4월 멤버로 합류해 아이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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