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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15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지연의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 머리카락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지연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를 착용하고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높은 콧대와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이 돋보인다. 옆태만으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한 지연이다.
지연은 올해 겨울 야구선수 황재균(35)과 결혼한다. 지난 10일 자필 편지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는 편지에서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라며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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