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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쫄깃쫄깃 엄마가 해준 오곡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가 해주신 오곡밥을 먹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오곡밥을 김에 싸 먹으며 정월대보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황정음의 출산이 약 2주 남은 것이 알려진 만큼 건강한 식사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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