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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손예진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서 현빈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손예진은 "너무 감사하다"며 "개인적인 일로 이렇게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장에서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배우로서, 개인적으로도 너무 큰 일이 2022년 초창기에 일어나게 돼서 운명 같다는 생각도 든다. 너무 축하를 많이 받아서 이 자리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등이 출연한다. 16일 첫 방송예정.
[사진, 영상 = JTBC]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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