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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다이어트 실패 후 재도전을 선언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무슨 일이래요. 다이어트 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각각 1월과 2월에 실시한 인바디 결과가 담겼다. 장영란은 1월 몸무게 58.5kg, 체지방 16.3kg을 기록했다. 2월에는 몸무게 58.1kg, 체지방 15.4kg으로 한 달 사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장영란은 "나름 그래도 한 달 동안 열심히 했는데… 거의 변화가 없는 내 몸무게 #이거실화임 #의지가약했나? #나잇살인가?"라며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엔 도움을 받으며. #그래해보자"라며 "53kg 가즈아아아. 다가올 봄, 여름을 위하여"라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장영란은 "어제 턱살이 붙었다는 남편 말을 듣고 #콧방귀 무슨 소리야 살 빠졌는데… 당당하게 살 빠진 인바디를 보여주려 했는데 #거울볼때배에또힘줬다부다 #다시도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 지난 2009년 한창(41)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한창의 한의원 개원 이후 직접 홍보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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