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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29)이 배우 최민수(59), 강주은(51)과 가족 케미를 드러냈다.
16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수 아빠가 손수 만들어주신 선물♥"이라며 "ps. 엄마 요리 너무 맛있어요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수, 강주은, 우혜림과 신민철까지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은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들이 들고 있는 케이크에는 '혜림이가 가장 좋아하는 빵은? ♥민수아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가 적혀있다.
최민수는 직접 만든 작품을 선물했다. 병 안에 가득한 사탕과 그 위 장식된 장난감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초콜릿을 씌운 딸기, 구이 요리, 부라타 치즈와 하몽 등 강주은의 금손 솜씨도 자랑했다.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우혜림이다.
우혜림은 강주은과 함께 KBS 2TV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모녀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강주은은 "어머나 고마워~~♥ 우리의 귀한 추억들이 가득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35)과 결혼한 우혜림은 지난해 10월 8일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태명 '사랑이'를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3월이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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