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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출신 가희(본명 박지영·42)가 유이(본명 김유진·34)와 만난 가운데, 유이 사진을 SNS에서 지운 것을 두고 여러 추측이 일자 가희가 해명했다.
가희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이와의 사진을 올린 뒤 "아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 참, 우리 기자님들ㅎ 그저 그리운 만남이었다구요.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한다구. 응원한다구"라고 적었다.
앞서 가희와 유이는 각자 자신의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둘이 만난 사실을 대중에 알린 바 있다.
다만 이후 가희가 유이와의 사진을 지웠는데, 가희는 당시 "생각해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가워서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던 유이와의 사진.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뒀어요"라며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또 만나면 또 반갑게 허락 받고 인증할게요. 응원하며 살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선 여러 추측이 이어졌고, 급기야 가희가 유이와의 사진을 올리고 해명하게 된 것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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