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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열애중인 젠데이아가 아찔한 미모를 뽐냈다.
젠데이아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캠페인에 모델로 나선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젠데이아는 샌들에 빨간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해외 네티즌은 “아름답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젠데이아의 연인 톰 홀랜드는 지난해 12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지난 6년 동안 너무 집중해서 일했다. 잠시 쉬면서 가정을 꾸리고 이 세상 밖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스파이더맨:노웨이홈' 홍보에 이어 길거리 데이트에 나서는 등 연일 핑크빛 무드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 젠데이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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