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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정 셀카!!!! 선물이다 가져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정연과 나연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연은 밝은 얼굴로 건강한 근황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지난해 정연은 공황 및 심리적인 불안 장애 증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지난 13일 월드투어를 위해 출국하며 트와이스 완전체 활동에 복귀했다.
트와이스는 미국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 중이다. 지난해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열었고 2월 15~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열기를 잇는다.
또한 4월 23일과 24일에는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펼치고 향후 월드투어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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