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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라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유라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기상전문 기자 채유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광고 비하인드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 결이 다른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스포티한 의상에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 톤의 의상과 아이템들로 벌써 봄이 찾아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유라는 수많은 착장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에 생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라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상큼한 미소로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지난 F/W 시즌에서는 고혹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면 이번 S/S 시즌에는 유라 특유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 드라마 속 채유진은 온데간데없이 본체 유라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이번 화보는 반전 매력까지 더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라는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20대 청춘의 일과 사랑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극중 송강(이시우 역)과 이별 후 윤박(한기준 역)과 결혼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어썸이엔티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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