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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본명 박소연·35)이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핑크로운 힐링이 필요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거품 목욕을 즐기고 있는 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욕조를 가득 채운 몽글몽글한 하얀 거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연은 거품으로 가득한 욕조에서 꼼지락거리며 발가락을 움직여 만족감을 표했다. 퇴근 후 우아한 힐링을 즐기는 소연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3년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26)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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