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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희정(29)이 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4)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김희정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어공주랑"이라며 사진 세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희정과 허니제이는 얼굴을 맞댄 채 옅게 미소 띠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어공주 가방, 반지를 보고 잔뜩 신난 표정을 짓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정, 허니제이는 과거 댄스 크루 퍼플로우로 활동했다.
[사진 = 김희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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