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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준희(46)가 남편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명품 C사의 가방을 언박싱하는 영상을 게재하고 "생일은 2주나 남았는데 몇일전 샤넬에 갔다가 생일선물 사달라고 해서 덥썩 2주먼저 신랑한테 선물받은 가방🤍"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여보🤍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아아아아 사랑해 쪽쪽쪽🤍🤍🤍🖤🖤🖤"이라고 사랑을 표현했다.
김준희는 더불어 "생일당일에 언박싱할라고 했눈데 오늘 집에 놀러온 동생이 궁금해하길래 오늘 언박싱 했는데요. 동생이 이 영상을 찍어주고 나서 혼자 뭘 한참 하더니 뒤에 저런 예쁜 사진을 100장 찍어놨네요?🤣🤣"라며 "안쓰면 큰일날거 같아서 올립니다 😆 진영아 이쁜 사진 고마와🤍"라고 지인에게도 고마워했다.
영상 속 김준희는 C사 명품 백을 들고 행복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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