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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딸 라니(8), 소울(3)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모닝쉬 봐주는 라니언니"라며 "엄마가 밤에 꼭 안아주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정용 cctv에 찍힌 라니, 소울이 모습이 담겼다. 동생 소울이가 서 있는 동안 언니 라니는 바닥에 앉아 소울이의 엉덩이를 살폈다. 아침 7시 30분, 잠에서 깨 볼일을 본 동생을 다정하게 돌봐준 것이다.
양손에 우유와 간식을 들고 언니의 보살핌을 받는 소울이가 사랑스럽다. 의젓한 라니의 행동에 감동한 이윤지다.
이윤지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서 록산느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정라니, 정소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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