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지연(보나)의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으로 분한 김지연(보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보나)은 고등학생 고유림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교복에 책가방을 멘 채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문 뒤에서 빼꼼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해맑은 표정으로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지연(보나)은 진지하게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은 물론, 촬영 결과물을 꼼꼼히 모니터링해 현장에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지연(보나)은 극중 인물이 가진 다양한 면모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문지웅(최현욱)과 첫 만남에서 수줍은 미소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펜싱 앞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뜨거운 열정을 가진 프로 선수다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기도. 이에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지연(보나)이 앞으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지연(보나)을 비롯해 김태리, 남주혁, 최현욱, 이주명 등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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