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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김희선 미모 어디 안 가네…세월 역행 비주얼
2022-02-20 06:50:3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희선(46)이 국보급 미녀의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보그와 함께 한 화보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 헤어에 가죽 재킷, 부츠 등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희선은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젠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 드라마다.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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