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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4)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19일 이세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응이 제일 좋았던 사진♥"이라며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 사진을 올렸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 모습이다. 이세영은 화려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광고 촬영을 위해 입은 웨딩드레스지만, 곧 결혼을 앞둔 새신부의 미모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재일교포 남자친구 잇페이 아라이(29)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 후에는 "일본과 한국을 왔다갔다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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