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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인을 요청한 팬의 얼굴을 때려 쓰러트린 혐의를 받는 카녜이 웨스트(44)가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연예매체 TMZ은 “카녜이 웨스트가 지난 1월 LA의 한 나이트클럽 밖에서 팬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 소식통은 TMZ에 “경찰이 파파라치 비디오와 목격자 진술 등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거의 마쳤다”고 말했다.
카녜이 웨스트는 지난 1월 사인을 받으려는 사람을 주먹으로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바쁜 일정을 탓하며 경찰과 대화한 적이 없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카녜이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최근엔 여배우 줄리아 폭스와 두달간 사귀다 헤어졌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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