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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어드벤처 ‘언차티드’의 루벤 플레셔 감독의 속편 제작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속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 기쁠 것이다. 궁극적으로 관객은 그것이 그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인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객의 호응 여부에 따라 속편이 제작될 수 있다는 의미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관객의 신선도 지수는 88%에 달한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19일 하루 동안 10만 5,298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6만 3,241명이다.
영화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며 압도적인 흥행 세대교체를 선보이고 있는 영화 '언차티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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