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딱봐도 고급 요리…금융맨 ♥남편이랑 갔나? 오늘 무슨 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이진(42)이 뉴욕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식당에서 찍은 사진들로 보인데,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다. 이진은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옆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탈색 헤어스타일의 이진에게서 우아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식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진은 지난 2016년 2월 6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금은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이진의 사진 공개에 팬들도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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