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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샵디'가 돌아왔다.
이지혜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너무 그리웠다"라며 출산휴가를 마치고 두 달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MBC의 딸 '샵디' 이지혜다. 박수 한번 달라"라며 "반갑다. 설레고 떨린다. 다양한 감정이 교차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한 청취자가 "이제 셋째는 안 된다"라고 하자 "둘째를 낳고 결심했다. 마흔 넘어서 둘째도 아니었다. 죽다 살아났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봉춘라디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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