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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우주소녀 은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우주소녀 멤버 은서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은서는 20일 스케줄 참석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PCR 검사를 진행, 금일 21일 저녁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은서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은서는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팬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주소녀 멤버 은서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은서는 20일 스케줄 참석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PCR 검사를 진행, 금일 21일 저녁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은서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은서를 제외한 우주소녀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은서는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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