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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아이린 '구척장신 골키퍼 아닌 모델로'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모델 아이린이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옐로우 이벤트: 옐로우 이즈 더 뉴 블루' 행사에 참석했다.
아이린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신고 아름다운 클리비지룩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에서 롱부츠까지 늘씬한 구척장신 모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구척장신 팀의 골키퍼 아이린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6년간 배구 선수로 활동할 만큼 큰 키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모델을 잊게 만드는 맹활약 하고 있다. 꼴찌였던 팀과 함께 골키퍼로 새롭게 성장 스토리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아이린의 예능인 골키퍼가 아닌 모델 아이린의 아름다운 모습을 패션 스타일로 찾아보았다.
▲ 아름다운 클리비지룩
가슴파인이 깊게 파인 클리비지룩을 선보이는 아이린.
▲ 깔끔한 포니 테일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 거미손 아이린 맞아요
예능에서도 아름다웠지만 모델로 더욱 빛나는 아이린.
▲ 몸매 훤히 보이는 시스루룩 아이린
지난 2018년 8월 명품 패션브랜드 행사에 망사 스커트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낸 아이린.
▲ 아이린 '패션 만큼 화려한 헤어 컬러'
아이린은 다채로운 염색 헤어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패셔니스타로 각인 시켰다. 지난 2017년 3월 프랑스 한 명품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한 아이린.
▲ 아이린 '평상복 느낌의 깔끔하고 아름다움'
지난 2019년 3월 한 주얼리 행사에 노출없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참석한 아이린.
▲ 아이린 '패션도 헤어도 화려하게'
지난 2017년 6월 한 패션브랜드 전시행사에 화려한 헤어 컬러와 빛나는 팬츠를 입고 멋진 복근을 드러낸 아이린.
▲ 아이린 '깁스 조차도 패션아이템'
지난 2019년 9월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패션쇼 참석차 출국하는 아이린. 왼팔의 깁스도 화려한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패션 행사 행사들이 일상과 함께 회복돼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델 아이린으로 많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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