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초보 육아맘의 애타는 마음 "눈밑이 계속 빨개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밑이 계속 빨개요. 다래끼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 딸의 모습이 담겼다. 포동포동한 볼살과 똘망똘망한 두 눈이 사랑스럽다. 머리에 꽂은 조그마한 헤어핀이 러블리함을 더한다. 하지만 살짝 붉어진 눈밑이 우려를 자아낸다. 딸을 걱정하는 한지혜의 애타는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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