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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전 정한방병원과 2022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내 홍보관에서 정한방병원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한화 이글스 정민철 단장, 정한방병원 정주영 원장과 김서연 원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2022시즌 정한방병원으로부터 척추, 관절 부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물리치료, 침 치료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정한방병원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재활의학과, 한의과 협진병원이다.
정한방병원 정주영 원장은 "이글스의 오랜 팬으로서 후원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항상 건강하게 팬들이 기대하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정한방병원이 돕겠다"고 말했다.
[후원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정민철 단장, 정주영 원장, 김서연 원장.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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