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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6) 아내 박지연(35)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지연은 "두 개의 미팅을 끝내고 가구 조립"이라며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하승매니저님은 있으나마나한 나의 가구 조립 실력에 속으로 많이 답답하셨겠지 #변화된사무실아직정리중"이라며 "신제품 28일에 보여드리려고 정신없이 달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실 거죠"라고 전했다.
이어 "#머리안감고모자푹"이라며 "하고 싶은 건 많고 몸은 하나고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지연은 편한 옷과 모자를 착용한 채 가구 조립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드라이버를 든 채 설명서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았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나 최근 신장이식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 중이다. 최근 투석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수근과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08년생 장남 이태준과 2010년생 차남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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