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지하철 타고 어디 갔나 했더니?…팬사랑 대단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성훈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의 이벤트를 직접 인증하며, 애틋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강성훈은 24일 인스타그램에 "Always thank you. 감동쓰"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팬들이 마련한 축하 전광판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강성훈이다. 강성훈은 1980년 2월 22일생이다.

특히 강성훈은 한 군데뿐 아니라 여러 전광판을 직접 돌아다니며 인증 사진을 남겼다. 1회용 교통카드를 찍어 올리기도 한 강성훈은 "광고 보러 다녀오는 길"이라고 알리며 팬의 이벤트에 감동한 마음과 각별한 팬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강성훈은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을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작업하고 있다.

[사진 = 강성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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