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 통합웹사이트 & 어플리케이션이 누적 회원 15만명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L은 24일 "통합웹사이트 &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2020-2021시즌을 앞두고 KBL과 각 구단이 웹사이트를 일원화했다. KBL과 10개 구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통합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각 구단 티켓 구매 시 각종 쿠폰 및 포인트를 활용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각 구단 MD를 판매하는 쇼핑몰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KBL은 "이러한 통합 마케팅에 힘입어 KBL통합웹사이트 & 어플리케이션은오픈 약 1년 만인 2021년 11월 10만 회원을 돌파했다. 현재 14만6415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KBL은 15만 가입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15만번째 회원에게는 KBL 대표 선수 친필 사인볼과 15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14만9995번째 가입 회원부터 10명의 신규 가입자에게는 마스크팩을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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