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24일 주식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동반 급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0.73포인트(2.60%) 내린 2648.80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6802억원, 485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1121억원을 순매수했다. 대성에너지와 한국석유 등 상한가 2종목을 포함해 106개가 상승했고, 797개 종목이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12포인트, 3.32% 내린 848.21로 장을 마쳤다. 중앙에너비스, 큐로홀딩스, 지엔코 등 상한가 3개를 포함해 89개가 상승했고, 1360개 종목이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45억원, 17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1749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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