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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한초임이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한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27회에서는 경기도 안양시 댕리단길에 위치한 한 태국 음식점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예비신랑이 3년째 운영 중인 태국 음식점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쏘영, 아미, 먹갱, 만리를 먼저 투입해 587,000원의 매출을 달성한다.
첫 번째 팀이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료하지만 목표가 100만원의 매출인 만큼, 두 번째 팀의 역할도 중요한 상황. 이때 남은 먹요원인 동은, 나름을 도와줄 스페셜 먹요원으로 한초임이 등장한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초임은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는 이영자, 제이쓴에게 "먹기 위해 태어났다. 식탐이 어마어마하다. 먹다가 싸운 적도 있다"라고 자신하며 10만원어치를 먹겠다고 목표를 잡는다.
하지만 한초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제이쓴이 전화를 걸어 "괜찮아요?"라고 묻자 "아니요"라고 답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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