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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 의사 민혜연(38) 부부가 결혼 1000일을 맞았다.
민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그니처 코스+와인 페어링", "결혼 10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 주진모 부부가 방문한 청담동의 한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들이 담겼다. 해당 파인 다이닝의 가격은 런치 기준 최소 17만 원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요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분위기와 맛있는 식사로 럭셔리한 기념일을 보낸 부부의 하루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민혜연과 주진모는 지난 2019년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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