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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조인성이 점심 장사 준비와 아침 식사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이 최장신 알바생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과 함께 할인마트를 꾸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은 점심 영업은 40분 남기고 시간을 확인했다. 조인성이 급하게 어묵을 꺼내자 임주환은 "일단 (아침밥) 드시라. 점심 장사하면 형이 먼저 드셔야 할 것 같다"고 권유했다.
그러나 조인성은 바쁘게 마트를 헤매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뭐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직접 끓인 도치알탕을 두고도 "밥을 또 뭘 먹어야 하느냐"며 허둥댔다.
조인성이 초조하게 서서 식사를 하는 동안 임주환은 보조 셰프로 자리 잡았다. 어묵우동에 들어갈 어묵을 손질하고 돌돌 접어 나무 꼬치에 끼운 것. 그 사이 조인성은 밥을 먹다 말고 어묵 육수를 제조하고 어묵 조리기 스위치까지 켰다.
[사진 = tvN '어쩌다 사장2'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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