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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에 '아, 밀떡 튀겨서 떡꼬치 먹고 싶다' 생각하다 주문하면 너무 많으니 포기했는데 오늘 딱 다은 언니가 장에서 밀떡을 사다주셨다… 와… 다은 언니는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떡꼬치가 담겼다. 밀떡을 튀겨 바삭하고 빨간 소스로 매콤 달콤한 떡꼬치가 연상돼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하얀 점이 찍힌 익숙한 녹색 접시가 정겨움을 더한다. 박지연은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고마움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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