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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29)이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봄방학이요? 내일부터 봄방학은 엄마 계획에 없었는데요.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선정의 첫째 딸이 다니고 있는 유치원의 계획표가 담겼다. 계획표에 따르면 딸의 봄방학은 하루 뒤인 25일 시작이다. 갑작스러운 4일간의 봄방학에 최선정이 당혹감을 드러낸 것.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최선정의 고충에 많은 이들이 위로를 전하고 있다.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39)과 결혼했다. 지난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최선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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