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안락사 위기에 놓여있던 유기견을 입양했다.
25일 SBS 'TV 동물농장' 측에 따르면 신동엽은 최근 안락사 위기에 놓여있던 어미 개가 낳은 새끼 중 한 마리를 반려견으로 입양했다.
'크림이'라는 이름을 선물 받은 강아지는 신동엽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다고. 가족들의 사랑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크림이의 모습과, 강아지 아빠로 변신한 신동엽의 이야기는 'TV 동물농장'을 통해 공개된다.
'TV 동물농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