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44kg 뺐다더니…허리가 한줌이네? "식단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잘록해진 허리라인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가보자고"라고 적은 뒤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로 허리라인을 드러낸 채 찍은 최준희다. 한눈에 봐도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준희는 "오늘 식단은 야채볶음+현미밥+계란+닭찌찌+두부"라고 알리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96kg에서 52kg으로 무려 44kg을 다이어트 성공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였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 맺었다. 소속사는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발표하며 최준희의 연예계 진출 소식도 알렸다.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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