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생존 신고! 작게 여기저기가 아파요"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하하 아내 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근황을 밝혔다.

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화사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이와 함께 별은 "생존 신고 2! 저는 잘 어찌어찌 버티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작게 여기저기가 아파요. 시간 차 공격(?)을 받아 긴긴 격리 생활을 하게 됐지만 그래도 이만하게 지나가고 있으니 그저 또 감사할 따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오늘은 송이의 꽃 핀으로 멋도 내보았어요. 햇살이 참 좋네요. 오늘 밖은 추우려나?"라며 "감기든 코로나19든 그 무엇이든 절대 절대 아프지 말기. 모두 건강만 하기"라고 당부했다.

별은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12일 남편 하하의 확진으로 자가격리 한 바 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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