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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효주(35)와 배우 진서연(본명 김정선·39)이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줬다.
진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년에 한 번씩만 투샷 남기는 사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글 말미에는 "#생축효", "#벌써10년지기"란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밝게 웃는 한효주, 진서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는 화장을 싹 지운 맨얼굴을 드러내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고, 진서연은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한편 진서연과 한효주는 영화 '반창꼬'(2012)에서 호흡 맞추며 절친으로 발전했다.
[사진 = 진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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